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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교육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07 10:33 수정 2022.12.07 10:33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희망 키움Ⅱ·희망 저축Ⅱ·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 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부에서 실시 중인 총 9개의 사업 중 희망 키움Ⅱ·희망 저축Ⅱ· 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의 의무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노후소득 준비 관리 전략’이라는 강의 주제로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체계 준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자산형성 지원 사업 가입대상은 일하는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수급 주민이며 가입자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저축하면 정부가 일정한 비율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통장 가입자들이 자립역량 강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실질적인 자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근로활동을 이어가는 저소득 주민의 목돈 마련 기회 실현 및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코로나 19 장기화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앞으로 매년 집합 교육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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