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2월 8일(목) 제2회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우수동참사례 공모전 수상 기관 및 단체를 발표했다. 이번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우수동참사례 공모전은 총 55개의 관내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으며, 심사 결과 총 20곳(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장려 14)이 선정됐다.
수상 기관 및 단체에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되며, 우수 사례는 차후 다양한 방식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 외부 위원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기본 덕목이 되는 친절, 질서, 청결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과제들을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나름대로 특색 있고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은 참여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우수사례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수상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도록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수상 기관 및 단체 목록은 다음과 같다.
수상 기관 및 단체
[최우수상]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우수상]
농소초등학교, 아포어린이집
[장려상]
한국생활개선회 김천시연합회, 김천클린산행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노력상]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천의료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에덴어린이집, 조은유치원,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천면 발전협의회, 빵사모봉사단, 도배봉사단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 농소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감문건강마을단체, 감호지구 주민상인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