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20일 기관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포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포이(FoWI)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기관 영문약자이자, 캐릭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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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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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치유의숲이 소재한 김천시 관내 어린이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사회복지법인 효동어린이집과 봉계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어린이 100명에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 △산림복지동화책, △진흥원 캐릭터(포이) 기념품,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내가 만든 수도산 ‘컬러링엽서’)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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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과 추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