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2월 16일부터 내년 3월 19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도자기와 크리스탈로 만나는 작은 유럽’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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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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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어있던 도자기와 크리스탈 91점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상형(像型)도자기인 ‘피겨린(figurine)’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유럽의 근‧현대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제 2 전시실에서는 색색의 그림자 속에서 유럽 무도회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형 전시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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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세계도자기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된 채 공개되지 않았던 소장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김천시립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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