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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21 11:16 수정 2022.1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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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자율방재단 선제적 제설작업

감문면 자율방재단(단장 이강복)은 21일 새벽 예상치 못한 폭설이 올 것을 대비하여 20일 관내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예찰 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오후에 상습결빙구역 및 취약구역에 염화칼슘, 제설자재 등을 긴급 배치했다.

이강복 감문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폭설에 대비하여 방재예방 활동에 앞장 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감문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설해 예방 활동에 참여 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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