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상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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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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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대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방문건강관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3개 부문에서 우수 시책에 대한 평가 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부문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 대상 대면건강관리에 한계를 느끼고 2021년 AI·IOT기반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 된 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상은 코로나19로 어르신 대상 건강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