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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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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대처하는 자세와 미래의 자녀 교육법에 집중한 정재승 교수는 먼저, 사람과 인공지능의 차이점을 주목했다.
지금의 교육방법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양성하는 과정이라 지적하며, 자녀교육의 최종 목표는 아이들의 자립임을 정의했다. 이를 위해선 과다한 선행교육보다는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님의 과감한 결단력과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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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참석한 가족은 “율곡도서관에서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교수님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 사진촬영으로 강연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율곡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첫 발걸음에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에 기대가 많다.”라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율곡도서관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한 강연회 운영을 시작으로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충전소의 역할 정립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