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도 앞장서 노력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규탁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지역 장애인들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희만 지회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하여 유용하게 사용하여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