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살포기를 통한 상습결빙구역 제설 실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21일 오전 새벽부터 내린 강설에 대해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구성면은 강설에 대비해서 면에서 보관하고 있는 염화칼슘 100포와 모래주머니를 급경사 지구와 결빙취약지를 중심으로 마을과 농가주들에게 사전 배부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면에서 관리하는 모래살포기를 사전 점검하고 강설 당일 가동했다.
|
|
|
ⓒ 김천신문 |
|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교량, 상습결빙구역을 중심으로 모래살포기로 모래와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인력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
|
|
ⓒ 김천신문 |
|
김동진 구성면장은 “23일까지 강설 예보가 있는 만큼 관내 어르신과 결빙위험 지구에 계신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구성면에서도 지속적인 제설작업과 관리를 통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