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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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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 실업팀은 지난 19일과 21일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관내 꿈나무유소년 선수들과 지역 동호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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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김천여중 배드민턴부 학생들과 시청 배드민턴동호회를 포함한 5개 클럽이 참가하여 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연습경기를 하며 기본기와 시합에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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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해마다 꿈나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열렬한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좋았다”며, “바쁜 훈련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준 실업팀 선수들과 참여해주신 김천여중 학생들과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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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은 국가대표 선수 4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각종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특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2, 동1을 획득하며 경북이 전국체전 3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등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