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12월 21일(수) 어모면 농업경영인회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어모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창원) 총회에서는 김천시의회 진기상의원과 새김천농협 신외철 조합장 및 농업경영인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보고와 차기 회장단 선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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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탑웨딩 자스민홀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강수영 신임 어모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과 힘을 모아 어모면 농업경영인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며, 농업경영인의 영농기술교환을 통한 지역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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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어모면장은 “올해 코로나19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인회의 적극적 협조로 크고 작은 여러 행사를 잘 치르고 어모면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어모면 농업경영인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농업과 어모면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