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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통합방위협의회 제설 활동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26 16:05
수정 2022.12.26 16:05
계속된 강설로 거리가 미끄러워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평화남산동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평화남산동 관내 제설 활동을 실시했다.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23일 오후에 모여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제설삽과 넉가래를 들고 관내 곳곳의 눈을 치워 시민들이 눈길에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방위협의회 이상돈 회장은 “계속된 강설로 거리가 미끄러워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빙판길 등 취약구간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활동에 힘써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활동을 홍보해주기를 바란다. 평화남산동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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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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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협의회 이상돈 회장은 “계속된 강설로 거리가 미끄러워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빙판길 등 취약구간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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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활동에 힘써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활동을 홍보해주기를 바란다. 평화남산동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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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3일 평화남산동 관내 제설 활동을 실시했다.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23일 오후에 모여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제설삽과 넉가래를 들고 관내 곳곳의 눈을 ..','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67201914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