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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율곡의용소방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27 14:48
수정 2022.12.27 02:48
김천모암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기증
김천소방서 율곡 남·여 의용 소방대는 지난 26(월) 김천모암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130만 원을 기증했다. 이날 서수봉 김천소방서 율곡 119안전센터장, 김진택 율곡 남성의용소방대장, 김정미 율곡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종태 총무부장, 김나현 보급 반장은 김천모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조손 가정 학생 등에게 율곡 의용소방대원 56명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
김진태, 김정미 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둘러볼 수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헌택 김천모암초등학교 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율곡 의용 소방대의 따뜻한 나눔을 잘 전달하겠으며 학생들에게 그 마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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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택 김천모암초등학교 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율곡 의용 소방대의 따뜻한 나눔을 잘 전달하겠으며 학생들에게 그 마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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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모암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130만 원을 기증했다. 이날 서수봉 김천소방서 율곡 119안전센터장, 김진택 율곡 남성의용소방대장, 김정미 율곡 여성의용소방대장..','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67212007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