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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김천을 방문한 국민의힘 5선 국회의원 조경태

이남주 기자 입력 2023.01.04 22:54 수정 2023.01.04 22:54

54세 젊고 강직한 조경태 국회의원


ⓒ 김천신문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0.8%로 1위 안철수 의원은 20.3%로 2위에 올랐으며, 김기현 의원은 15.2% 3위에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를 선언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김천시를 방문 국민의힘 당협 관계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와 관련 토론회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최병근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김석조, 김세호, 박근혜, 신세원, 이상욱, 박대하, 정재정, 이승우 시의원, 박보생 전 김천시장,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 김천 당협 읍면동 이상동 회장, 백석목, 김진태 김천 당협 부위원장 등 40여 명은 김태홍 국민의힘 김천 당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조경태 국회의원의 김천 방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명기 시 의회 의장과 최병근 도의원, 박보생 전 김천시장,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조경태 국회의원의 김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치개혁에 앞장서는 조경태 국회의원의 발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당 대표를 하려는 이유는 당을 개혁하기 위해서 나서게 됐고, 정치판이 썩어가고 있는 현 상황을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을 수 없어, 한쪽이라도 온전해야 나라를 보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당 대표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그 첫 번째로 ‘비례대표제 폐지’ 47석의 비례대표 제 페지를 해야 정치개혁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을 것.

두 번째 ‘국회의원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폐지’를 단행하여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 전과자가 판을 치는 국회의원들이 난립하고 있는데 개혁 없이는 대한민국의 정치가 제대로 흘러 갈 수 없다.

세 번째 ‘정당 국고 보조금 폐지’ 각 정당 마다 4백억에서 5백억씩 국고 보조금이 빠져나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세금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않고, 매년 문제를 만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각 정당에 돈이 너무 많아 국민이 어려운줄 모르는 국회의원들이 되고 있다. 개혁없이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바로 잡히지 않기에 정당 국고 보조금 폐지를 단행하겠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현재 부산 사하구을의 최다선인 5선 국회의원으로 17, 18, 19대 국회의원을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하였고, 20, 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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