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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신년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1.10 14:39
수정 2023.01.1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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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10일(화)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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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안기수 총무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최정숙 대항면장,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 새로 선임된 회원님들의 소개 및 인사로 시작해 65세 이상 시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농촌빈집 정비사업 등 주요 시정 현안을 홍보했고, 2023년 계묘년 사업계획 설명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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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한 해도 친절·질서·청결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대항면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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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정숙 대항면장은 “올 한해도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항면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새마을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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