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10일(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통장 및 직원 소개를 비롯하여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대상자 신청 안내 ▲주민참여교실 일정 안내 등 현안 및 공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 인구감소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계획 및 홍보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율곡동은 김천시에서 유일하게 인구증가의 거점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인구증가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율곡동은 2014년 첫 전입신고 후 2022년 12월 말 기준 23,271명으로 매년 300여명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유일한 법정동으로 김천의 희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읍면동 자치행정평가」, 「신규시책평가」, 「시정홍보평가」, 「해피투게더 평가」, 「인구종합평가」 이상 5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장려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23년에도 다양한 신규시책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