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을 맞아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노인의 고독감, 우울감 완화 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매년 많은 어르신들이 신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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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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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20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선발 되었으며, 노인일자리를 담당하는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는 세부일정과 계획 등을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면장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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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년 1월 1일자 부임한 권영춘 어모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일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일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