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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위문시설 방문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1.18 10:45 수정 2023.01.18 10:45

행복가득! 사랑가득! 시민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7일 민족고유의 명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시설종사자를 위로하고 정성과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간이양로주택인 김천행복타운(구 삼애원)을 시작으로 아동보육시설인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직지사노인요양원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인 늘 사랑의 집을 순차적으로 위문했다.



또, 이번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 등 57개소에 백미, 휴지, 두유 등 생필품과 함께 읍면동 소외계층 600세대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전달한 위문품이 시설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김천시에서는 복지서비스 기준을 확대하여 폭넓은 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국가보훈 대상자 및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수당도 인상하여 보답하는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독사 예방 앱을 구축하여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난해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의 운영도 활성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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