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는 18.(수)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조, 혈액 수급 위기상황 안정화를 위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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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소년교도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천소년교도소 허덕환 소장은 “오늘 헌혈 활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펄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천소년교도소 직원들은 인근 중학교에 장학금 지원, 사랑의 헌혈, 불우 소년수형자 지원, 명절 및 연말연시 복지시설과 불우이웃 위문품 전달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