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저녁 6시 0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생방송 시시각각”(연출 김현주, 진행 이동훈, 이유진)이란 교양프로그램에 지역의 서예가 청악 이홍화 명인 편이 방영된다.
지난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2022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에서 예술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홍화 명인은, 다양한 시선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지역 이야기와 현장에서 듣는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까지 각종 생활정보와 지역행사를 빠르게 알려드리는 “생방송 시시각각”이란 프로에 출연해 한평생 서예의 길을 살아온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청악(靑岳) 이홍화 명인은 평생을 서예 예술의 길을 걸으며, 서예 활성화를 위해 역동적이고 강한 대형서예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다.
청담스님, 삼여제 김태균 선생 등 서예의 대가들에게 사사(師事)받은 명인은, 2007년 제146호 대한민국 명인으로 추대된 이래로 2017년 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순금 15만 자 법화삼부경' 완성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