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은 지난 24일 평화남산동 평화경로당과 서낭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Happy together 경로당을 교육했다.
평화남산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은 평화경로당, 서낭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어 8월에도 교육을 진행한 이경애 강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친절이란 키워드와 연관 지어 어르신들이 먼저 본인의 건강을 잘 챙기고 기뻐해야 주변 이웃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선순환을 강조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실천 방안으로 다양한 박수 방법을 알려드리며 웃음 레크리에이션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건강관리에 유념하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