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14만 인구 회복을 위한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핌과 동시에 김천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과 인구 증가 시책에 관해 설명하며 김천 생활 안내서(가이드북)를 배포하고, 어르신들에게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현재 개령면에서는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에 따라 체납세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세 자진 납부에 동참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김천시의 인구증진을 위한 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주민들의 관심 속에 더 살기 좋은 개령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