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2월 16일(토) 김천시 자산로 33 일원에서 ‘목공 일일 강좌(홀리원데이 on Christma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목재 친화형 생활 SOC 확충 및 목재특화 거리 조성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일 강좌는 감호지구를 목공예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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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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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목공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목공으로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위해 김천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천쟁이 △나무망치 목공방 △부부소소 목공소 △우드인 조마 △트리플러스 △달구지 목공방과 △감호 목재 학교 협동조합이 참여한다.
행사는 12월 16일(토) 10시~18시까지 자산로 33 일원에서 진행되며, 카빙 도마 & 버터나이프, 미니 스툴, 라이브 엣지 원목 도마, 벽걸이용 선반,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우드버닝, 다용도 탁자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일일 강좌는 감호지구 하반기 축제인 ‘삼도 난장 겨울 이야기’와 함께 열려 체험과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목공 일일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사전 접수는 김천시청 누리집(www.g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