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사회종합

성탄트리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이남주 기자 입력 2023.11.27 11:31 수정 2023.11.27 11:31

‘2023년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김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김천시 장로연합회, 김천시 교역자연합회, 김천시청 기독신우회, 김천아가페포럼, 김천시 교회여성연합회, 김천시 기독운전자회에서 후원하는 ‘2022년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점등식에는 황광욱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 김명섭 김천시기독교총연합 수석부회장, 오재진 김천시장로연합회 수석부회장, 양승면‧김한중 목사 및 신도, 송언석 국회의원, 강연진 건설 안전국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부의장,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 나영민 예산결산위원장, 정재정‧배형태‧김세호‧박복순 의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저녁 김천역 광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가졌다.




매년 연말이면 행해지고 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각박하고 고단한 삶을 어깨위에 짊어지고 삶을 헤쳐나가는 인간들의 애환을 뒤돌아보며 용기를 가지고 이겨나가는 삶에 희망과 불빛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퍼져 행복을 전하고, 희망찬 빛이 되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탄 트리는 12월 30일까지 밝히게 된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