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2023 대구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건협대구 김태욱 본부장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건협 대구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합격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국민 복지향상에 힘쓴 기관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분야의 총 25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건협대구 김태욱 본부장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패를 수상하고 있다.

특히, 건협 대구는 34개의 대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 중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건협 대구 김태욱 본부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추진해왔던 지속가능성 사회공헌 활동들이 이런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ESG 경영의 확산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는 매년 지역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나눔봉사활동, 후원사업,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