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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2023년 김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우수상’ 수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2.21 11:01 수정 2023.12.21 11:01

조마면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2위를 차지하여 지난해 장려상을 넘어서 올해에는 우수상이라는 영예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용섭, 부녀회장 임해옥)는 12월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2023년 김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 김천신문

이번 평가는 김천시 새마을 지회에서 한 해 동안의 각 읍면동 새마을 업무 추진 성과를 총결산하여 평가했으며, 이 평가에서 조마면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2위를 차지하여 지난해 장려상을 넘어서 올해에는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섭, 임해옥 조마면 새마을 남녀회장은 “올 한 해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쓰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단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김성환 조마면장은 “지난 2022년 김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장려 수상부터 올해 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활력 넘치는 조마면이 되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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