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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따뜻한 대항면, 희망 나눔 기금 기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2.21 14:15 수정 2023.12.21 02:15

대항면 카페‘아버지와 자전거’ 제5회 자선 음악회 수익금 기탁

12월 21일(목) 대항면(면장 최정숙)에 있는 카페‘아버지와 자전거’에서는 제5회 자선 음악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000원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기금으로 대항면에 기탁했다.

ⓒ 김천신문

카페‘아버지와 자전거’ 대표 박용완씨는 현재 대항면 복전마을의 이장으로 재직 중에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을 위해 매년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용완 이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자선 음악회 수익금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 김천신문

최정숙 대항면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과 함께 협조하여 따뜻한 대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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