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세무서에서는 4일 오전10시 세무서강당에서 제 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한창복 (주)한주대표에게 기획재정부장관상 그리고 박희대치과원장은 대구지방국세청장상, 김명겸(에이치에스산업대표) 문소진(한국에스엠 대표) 서순이(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김천시지부 사무국장)등3명에게는 김천세무서장상 등 수상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지난해 수상자들과 세무서직원그리고 수상자 가족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오늘 기념식에서 전대호(금조물류 대표)가 일일명예서장으로 정성민(이든철강 대표)은 일일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일일 봉사를 하게 되었다.
오늘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주)한주(대표 한창복)는 2010년 설립된 자동차 핵심엔진 부품생산업체로 지난해 수출누적액이 6850만불이고 직원복지및 성실한 납세를 실천하는 우량기업이다.
우연희 김천세무서장은 치사를 통해 “우리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성실납세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세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많은 역할과 홍보를 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덧붙여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상공회의소 안용우 회장, 김천시와 성주군 상공인과 세정협조자 등 내빈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