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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차 김천시 새마을회 이사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02 15:48 수정 2024.04.02 15:48

김천시 새마을회장 승인불가 등에 대한 재요청과 15명의 이사진 위촉식

김천시 새마을회가 어수선하다. 문상연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나, 내부적인 문제 요소가 가라않지 않아 새마을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김천시 새마을회는 제48차 김천시 새마을회 이사회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 주제로는 ‘김천시 새마을회장 승인 불가 등에 대한 재요청 내용 보고’가 의안으로 올라 토론을 벌였다.


문상연 새마을회장은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새마을의 정신이 협동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해도 중앙 단체는 시도 단체장님들과 일선 시 군 구 단체장들 다 잘 모시고 잘하도록 해줘야 된다고 그것이 바로 협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게 모든 걸 하다 보니까 부족한 게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지난 임영식 회장님을 비롯한 대의원님 특히 이사님들 감사님들 정말로 열심히 잘하셨다"라고 생각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신임 문상연 회장과 함께 김천시 새마을회를 이끌어 가게 될 15명의 이사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천시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이 추대되고 함께 이끌어 가게 될 운영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춘근 시직장회장, 박영희 시문고회장, 정광일, 조태용, 김덕수, 정호동, 이양우, 정기종, 정택배, 김진국, 박유순, 이현구, 심원태, 이영숙, 김삼덕, 권세욱, 이종민 등 15명의 이사진과 이고순, 김기권이 감사를 맡게 되어 김천시 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회의가 마무리되고 문상연 회장을 비롯한 이사 7명은 구미시에 있는 경북새마을회관을 방문해 조성연 회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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