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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웰다잉 통합예술교육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08 11:06 수정 2024.04.08 11:06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김천대학교 부설 한국 보건복지 과학연구소는 웰다잉 통합예술교육협회와 웰다잉 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웰다잉 통합예술교육협회는 웰다잉 수업에 국한하지 않고 웰다잉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해 자서전 쓰기 및 출판제작, 웰다잉 문화예술 공연기획 등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존엄한 돌봄 문화 확산 홍보 및 수행 △웰다잉 통합예술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협력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시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윤서희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을 비롯한 경북지역에 웰다잉통합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존엄한 돌봄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은 복지관련 전공 교과목뿐만 아니라 현장 맞춤형 실무경험을 강조한 ‘한국수어’, ‘국제사회복지사 인턴십’, ‘세계시민교육’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 인턴 참여, 스포츠와 복지융합, 지역사회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노인 및 장애인 인권 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폭넓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학 석사과정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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