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자매결연 행복경로당인 성내경로당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를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1개 사회단체가 2022년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경로당 창틀, 계단, 부엌 청소 등에 집중 환경정화 활동하는 등 청결하고 건강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새봄을 맞아 경로당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로당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