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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봉산면 어르신들에게 말복 맞이 특별한 선물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16 14:54 수정 2024.08.16 02:54

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삼계탕 봉사

봉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신암리 가성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마을 경로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준비한 삼계탕과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힘이 절로 난다며 밝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송운호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로 지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환경정비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도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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