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열정과 땀으로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 자원봉사자 대회가 5일 오후2시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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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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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하기위해 행사에 함께한 김정호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경하 복지환경국장, 나영민 시의장,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도의원, 김종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 문상연 새마을지회장등 내빈들과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가득매웠다.
봉사단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김천행복투게더, 다락방봉사회, (사)독도사랑 운동본부 김천지부가 수상했으며, 개인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해숙외 21명이 시장표창장을 김미숙외 4명이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방재화외 4명이 시의장 표창과 외부표창 6명이 수명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한편 이날 수상자중 눈길을 끈 사람은 숲과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2024년도 1365자원봉사포털 인증 85시간 봉사시간을 기록한 손우영학생(성의중 1년)이다. 또한 매주 결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각종 사회복지시설에서 음식조리와 배식, 도시락배달 봉사등으로 인증 554시간 봉사시간을 기록한 최재성씨가 ‘올해의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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