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대한구조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총 5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공단에서 교육생 모집과 장소제공을, 협회에서는 2일간 이론교육 및 실기 시험을 진행하였고 지원자 5명 모두가 자격검정을 통과하여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단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상안전요원 인력 수급문제 해결과 수상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에 대한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을 1회 진행하였으며, 안전요원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강습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수상안전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매년 주기적으로 인재 양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