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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정영화 시사전(詩寫展)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3.26 11:57 수정 2026.03.26 11:57

김천 출신 시인이며, 작가인 정영화의 개인 시사전(詩寫展) 「순간이 그린 시상(詩想)」이 2026. 4. 1일부터 5. 3일까지 김천 부항댐 물문화관 삼산이수갤러리에서 열린다.

ⓒ 김천신문
지금까지 6권의 시집을 출간하였고, 다수의 산문집을 상재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영화작가는 최근 법화경 해설서 『행복보다 진한 행복 법화경』을 출간하여, 불경 해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득한 법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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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인전에서는 시인의 자작시의 주제와 분위기를 공유하는 사진의 배경에, 시를 결합한 24편의 아크릴판넬 액자를 선 보이게 되는데,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시도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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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시인은 “갈수록 시적 낭만과 시 읽기의 열기가 사라져 가는 AI시대에, 시민들의 시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사진을 통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읽는 시에서, 보는 시로’의 인식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시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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