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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경북보건대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간호술기 전공체험… ˝간호사의 꿈 키운다˝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7.10 09:47 수정 2026.07.10 09:47

예방접종·근육주사 실습부터 선배 멘토링까지, 진로 설계 지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9일 플로렌스관 1층에서 김천여자고등학교 CPR 동아리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고교 전공체험–예방접종과 근육주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전공체험은 간호학부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간호사의 핵심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예방접종의 원리와 안전수칙, 근육주사(IM) 이론교육에 이어 시뮬레이션 실습 장비를 활용한 근육주사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임상환경과 유사하게 구축된 전문 실습실에서 간호술기를 직접 수행하며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간호학부 재학생 5명이 전공 서포터즈로 참여해 실습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김천여자고등학교 출신 선배 2명이 함께해 후배들에게 대학생활과 학과생활, 입시 준비 경험 등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선후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선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간호학과 진학에 대한 동기를 더욱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또한 학생들은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가 보유한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시설과 전문 교육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실제 임상현장을 구현한 교육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간호사가 하는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면서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오늘은 정말 간호사가 된 것만 같았다. 경북보건대학교에 오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학생들이 실제 간호술기를 직접 경험하는 순간 진로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는 더욱 커진다"며 "경북보건대학교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교육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선배 멘토링이 함께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간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부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선후배 멘토링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 간호인재를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전문적으로 키우는 지역 대표 간호교육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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