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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 청소년테마파크에서 하나 된 아이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7.10 15:02 수정 2026.07.10 03:02

김천동신초, 도농 이음교실 3차 체험학습 실시

김천동신초등학교(교장 한인기)는 지난 2일, 봉계초등학교와 연계하여 3·4·5학년 학생 104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에서 ‘도농 이음교실 3차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도농 이음교실’은 큰 학교(김천동신초)와 작은 학교(봉계초)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1, 2차 교류에 이어 개최된 이번 3차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역동적인 스포츠 및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기며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104명의 학생들은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의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스포츠 클라이밍, 실내 썰매, VR(가상현실) 체험 등 평소 학교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역동적인 활동을 함께 수행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이끌어주며 도전정신을 기르는 동시에, 도시와 농촌, 큰 학교와 작은 학교라는 경계를 넘어 깊은 우정을 쌓았다.

ⓒ 김천신문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만났을 때보다 이제는 친구들과 훨씬 친해진 것 같다”라며 “함께 스릴 넘치는 썰매도 타고 클라이밍도 도전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인기 교장은 “이번 3차 체험학습은 김천동신초와 봉계초 학생들이 한층 더 깊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도농 간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우리 학생들이 다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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