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교육청, 대입 전략 한자리에서...2027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개최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7.13 10:14 수정 2026.07.13 10:14

11일 경주 HICO․17일 구미 GUMICO서 운영...전국 72개 대학․기관 참여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대학별 입학전형 정보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7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경북교육청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북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고, 17일 구미컨벤션센터(GUMICO)에서 열린다.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김천신문
특히 올해는 ‘2027 서류 기반 모의 면접’을 새롭게 마련해 수험생들의 실전 면접 역량을 높인다. 사전 신청한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진학지도 전문교사 2명이 한 학생당 40분씩 실제 면접 방식으로 지도하며, 개별 피드백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맞춤형 면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 김천신문
박람회에서는 전국 72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경주에서는 62개 대학, 구미에서는 58개 대학이 참여해 입학사정관과 직접 상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3 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 의학 계열, 농어촌 및 고른기회전형 등을 주제로 한 맞춤형 수시지원 전략 특강도 진행된다.

ⓒ 김천신문
아울러 고1․2 학생을 위한 2028 대입전형 이해 및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대학생 멘토 32명이 참여하는 학과별 멘토-멘티관, 국어․수학․영어 수능 등급 UP 멘토링 등 학생들의 학년과 진학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학과별 멘토-멘티관에서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 거점국립대 재학생들이 입시 준비 과정과 대학 생활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 김천신문
주요 프로그램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be.kr/jinhak)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총 9,393명이 신청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현장 접수 참가자까지 포함하면 이번 박람회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박람회 관련 세부 내용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공교육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최적의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