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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산사의 스님이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2.10 00:00 수정 0000.00.00 00:00

조마면 신왕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계종 영명사 진명 주지스님은 관내에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진명 주지스님은 지난8일 조마면(면장 이갑희)을 방문하여 백미15포대(싯가60만원정도)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진명스님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 인생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스님이며, 산사에서 틈틈이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서각을 연구, 제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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