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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개령면 새마을단체회원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작업 실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2.10 00:00 수정 0000.00.00 00:00

개령면 새마을지도자단체 지도자 회장 오길수, 부녀회장 나명순 등 32명과 면 직원, 기관, 단체장 등은 오는 18일 민족의 대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김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최근 혁신도시 건설. 기업유치 우수상 수상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의 발전상을 쾌적한 이미지로 대외적인 홍보를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 대청결작업은 지역의 개령농협장(김진수)과 타 단체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다함께 청소활동을 전개하였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모든 참석자에게 가래떡국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행정과 지역 기관, 단체간의 화합분위를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함에 앞장서서 활기찬 봉사활동을 전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구정에 지역과 각 마을을 찾게 될 귀성객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마을별로 주차장 만들기. 마을단위 자체청결작업. 경노당 방문 활동. 방문객에 대한 친절 안내, 저소득계층에 이웃돕기 등 다양한 자체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번 청결작업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오는 5.26부터 5.29까지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에 대비하여 앞으로도 자체적인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새마을단체가 지속적으로 앞장서 솔선해 실천키로 결의를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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