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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전수받고 있는 이태균 국장 |
ⓒ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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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김천시청의 이태균, 배진철 두 공무원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안전행정부가 공무원의 정서함양과 문학적 소질 계발을 통한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문예대전은 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한 공모전. 시, 시조, 소설, 수필, 동시, 동화, 희곡 등 7개 부문에 걸쳐 공모해 심사한 결과 두 공무원이 입상,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상을 전수받은 것.
김천시의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태균씨는 시조 ‘풍경을 읽다’로 금상을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김천시 감사홍보담당관실 정책홍보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는 배진철씨는 수필 ‘설악의 풍경소리’로 동상을 차지,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이태균 사무국장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사무차장,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시인. 문예공모전에서 이렇게 큰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나 지난달 지방서기관 승진에 이은 겹경사로 최고의 해가 됐다.
2012년 제15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수필 ‘설산의 풍광’으로 동상을 수상하고 2011년 매일신문사 주최 한글백일장에서 수필부문 장원을 차지한 바 있는 배진철 담당은 텃밭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편의 시를 발표하는 등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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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수받고 있는 배진철 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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