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1@ 제1회 나화랑가요제 본선이 16일 오후 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나화랑기념사업회(회장 민경탁)가 주관한 나화랑가요제는 김천예총과 김천신문사가 후원한 가요제.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예비가수가 출연, 5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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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요제 대상은 창작곡 ‘혼자 하는 이별’을 열창한 안양 조성민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장, 1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조씨에게는 가수협회로부터 가수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요제 금상은 조승우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한 박형구씨가 차지, 트로피와 상장, 7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백년설의 ‘나그네 설움’을 열창한 여수 조영신씨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한 구미 손민지씨는 각각 상금 50만원의 은상과 상금 30만원의 동상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장을 받았다.
본선 심사는 안평선(가요평론가·전 동아방송 PD) 임종수(작곡가·고향역,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옥경이 등 작곡) 조규천(싱어송라이터·나화랑 선생의 장남)이 맡았다.
한편 이날 나화랑가요제에는 유지나, 인동남 등의 가수가 초청돼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면서 새로이 탄생하는 가요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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