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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음악학과와 러시아 명문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예술대학(이하 모스크바 예술대학) 자매결연 협정이 지난 12일 체결됐다.
김천대 국제교류처 이희천 처장, 음악학과 이태원 학과장, 모스코바 예술대학 알렉산도르 로보다노프 예술대학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이 체결된 것.
자매결연 협정은 양 대학 교수와 학생의 상호교류, 학술교류 등을 통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모스크바 예술대-김천대 음악학과 재학생들의 연수, 교환학생 초청 및 파견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한 공동연구, 학술교류 등을 담고 있다.
김천대 관계자는 “향후 김천대 음악학과의 발전은 물론 학문적 시야를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러시아 학생의 김천대 입학과 더불어 김천대의 국제화가 러시아까지 확장됐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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