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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과학대 RCY동아리

권숙월 기자 입력 2014.11.28 09:28 수정 2014.11.28 09:28

제41회 경북적십자사 응급처치법경연대회 우수상

   
↑↑ RCY동아리 대표 조영은이 이은직 총장으로부터 상장과 포상금을 받고 있다.
ⓒ i김천신문

김천과학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우수 동아리 ‘RCY’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RCY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지난 달 26일 열린 제41회 경북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은 것에 대한 특별포상금 지급을 위해 마련됐다.  

응급 처치법 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가 안전의식 고취, 적절한 사고 대처 방법 숙달 등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골절 처치법, 심폐 소생법 등 현장에서 바로 주어진 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직 총장과 간호학과 김선주 교수와 정은임 학생을 비롯한 RCY동아리 학생 12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RCY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지난 5월에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봉사부문 우수 단원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리 대표로 표창장을 수여받은 조영은 학생은 “예비 간호인으로서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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