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과학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2일 교내 인문사회관 강의실에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대학의 평생교육 사례를 통한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방안’ 주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예비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인 수강생들에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과학대는 그동안 대학 중심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부설 평생교육원 운영을 통해 지역의 평생교육을 책임져왔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과정에서 배출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과학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평생학습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마을단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을평생교육 지도자양성과정을 지난 11월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