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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중학교 전교생 24명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독립군 체험캠프’에 참가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주관한 독립군 체험캠프는 농산어촌지역 자유학기제 시행 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독립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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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체험캠프는 △반갑다! 독립군 △독립군 체험학교 △측도학 △고지탈환 △독립군 문화제 △태극기 휘날리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석진 교장은 “학생들이 독립군체험캠프를 통해 독립을 희생·헌신한 독립군의 삶에 숨겨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건강한 국가정체성과 역사의식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한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지수 학생(2년)은 “독립운동과 운동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특히 나라에 대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개령중의 독립군 체험캠프는 지역과 문화가 전혀 다른 타 시도의 학생(전남 월전중, 경남 욕지중·한산중)들과 문화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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