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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축산과와 시립도서관 직원들은 담당 면인 개령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4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대광동 농산물도매시장 앞 삼거리에서 인구회복을 위한 김천시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김천공단직원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다함께 동참하므로 김천살림살이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모든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홍보하고 주소 전입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농산물도매시장 강찬구(57세) 이사는 “인구유입과 증대방안이 김천시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김천시 자존심 문제이기 때문에 인구회복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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