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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을 획득한 강민혁 학생과 김진국 교장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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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등학교 수영부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민혁(6학년) 선수가 1m스프링다이빙에서 경북에 금메달을 안겨주고 플랫폼다이빙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는데 강민혁 선수는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연속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전국 제1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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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스프링다이빙에 출전한 김나현(6학년) 선수 역시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오(6학년) 선수는 평영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김천의 경영 역사상 첫 메달을 안겨줌으로써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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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릉초에서 갈고 닦은 기량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도 있었다. 금릉초 졸업생으로 김천중앙중에 재학 중인 박찬현·박민석 선수와 한일여중에 재학 중인 김효주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
박민석 선수는 플랫폼싱크로다이빙, 3m스프링싱크로다이빙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렸고 박찬현 선수는 3m스프링다이빙, 플랫폼다이빙에서 동메달 2개를 더했다. 김효주 선수는 1m스프링다이빙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자랑스러운 다이빙선수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김진국 교장은 학교와 경북을 대표해 큰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크게 칭찬하고 “금릉초는 앞으로도 수영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