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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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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2회 서울 국제 푸드 &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10명이 참가해 단체LIVE 금상 2팀(10명), 대상 A팀(5명)을 수상하는 등 큰상을 휩쓸었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안전청,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기관이 후원한 박람회는 최고의 푸드코디네이터(푸디스타일리스트)를 가리는 경연대회. 공식유네스코문화재 지정 우리의 문회유산 김치경연대회 및 국내요리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시&라이브요리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A팀 팀장 백경인 학생은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시던 배인호 교수님께서 많은 아이디어를 통해서 실력을 높여주는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도해주신 덕분에 대상을 탈 수 있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특별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배인호 학과장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의 균형 잡힌 교육과 학생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한 실습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일깨우고 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함은 물론 대회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상 1(A팀- 백경인, 이상노, 유선혁, 김태훈, 김필준)
◇단체전 금상 2(A팀- 대상 수상팀, B팀- 이주희, 임한웅, 서유진, 이선영, 김한규)
◇특별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배인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