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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4@김천과학대학교가 경북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18일 오전 11시 교명 변경 선포식을 통해 글로컬 보건특성화대학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김응규․나기보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학생, 동문,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북보건대 교명 변경 선포식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김승환 입학홍보처장 사회로 대학 교문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진대 이어 2부는 교내 목인관 시청각실에서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교명선포(CI 소개 및 교기 수여), 발전기금전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교명 변경 선포와 함께 대학을 상징할 새로운 CI(College Identity)도 공개됐다. 심벌마크는 경북을 상징하는 ‘ㄱ’과 보건을 상징하는 ‘ㅂ’의 이미지를 조형적으로 형상화 했으며 동시에 글로컬(Glocal)의 첫 글자인 ‘G’의 형상을 함께 나타냈다.
이은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간호학과를 모체로 개교한 대학의 역사와 교육부 주관 보건산업분야 특성화 전문대학 선정, 대학의 미래 방향성 등에 부합하는 경북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히고 “교명 변경을 계기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GCH VISION 2020, 전국 전문대학 20위권 경쟁력 대학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보건대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시작해 김천간호전문학교(1972), 김천간호전문대학(1984), 김산전문대학(1993), 김천과학대학(1998), 김천과학대학교(2012)를 거쳐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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